본문

YEJIN BUILDING 2020

​ 

파사드 디자인계획

20년 넘는 역사와 경험을 지닌 예진아키의 신사옥은 서울 가락동에 새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외벽 마감재를 철거하고, 따뜻한 질감과 은은한 색조를 가진 라임스톤으로 새롭게 입면을 구성하였습니다.
라임스톤의 자연스러운 표면감과 정제된 디테일은 노후된 건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구조의 틀 안에서 새로운 건축미를 구현하며, 예진아키의 공간 해석력과 시공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리모델링 사례로 완성되었습니다.